한돈자조금이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04년 축산업계 최초로 자조금 사업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과 홍보, 수급 조절 및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설립 이후
15여년간 다양한 사업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2004년부터 도축장에서 등급판정을 받은 돼지 1두당 400원의 거출금을
받아조성되었으며, 2023년 현재는 1두당 1,100원을 거출해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소비홍보 및 소비촉진 사업,
유통구조 개선, 소비자 교육 및 정보제공, 생산자교육 및 정보제공, 안전한 한돈 생산 계도,
미래 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 국내외 시장조사 및 시장개발, 한돈산업 전반에 대한
조사 연구 등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을 위해
주요 사업에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